내추럴 사서 아쥬우 잘 쓰다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잃어버리고 말았어요... 그래서 이번엔 둘 다 사서 남편과 나눠 씁니다. 전부터 남편이 무척 탐냈는데 하나만 사기는 번거롭다고 사지 말랬다가 제거 잃어버렸으니 새로 하나씩 사겠다고 하니 크게 기뻐하네요. 여튼 총 3개째 구입입니다
내추럴은 진갈색이 되도록 잘 쓰고 다녀서 이제 저와 한몸이었는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니 확실히 빳빳하고 시간을 들여서 길들여야겠네요. 남편 이렇게 좋아할거면 진작 사줄걸 그랬어요 제 카드라 좋아하는걸까요 여튼 이번 홀더도 잘 쓰겠습니다!